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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마라톤 뛰고 16만달러 노리고
사무국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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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징-베이루트 마라톤 중 2개 대회 이상 성적으로 시상
아시아 선수대상 ‘APM’ 신설… 국내 엘리트 선수들 입상 가능성


 

 

‘16만 달러(약 1억7600만 원)를 잡아라.’ 

내년 3월 18일 열리는 2018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은 국내 남녀 엘리트 마라토너들에게는 상금과 명예를 잡을 수 있는 도약의 무대다.

서울국제마라톤은 세계 최초의 대륙 단위 마라톤 시리즈인 ‘아시아 프리미어 마라톤(APM)’으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서울국제마라톤은 베이징 마라톤(중국), 베이루트 마라톤(레바논)과 함께 올 9월 APM을 창설했다.

아시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APM은 뉴욕·런던·베를린·도쿄 마라톤 등이 참여하는 월드마라톤메이저스(WMM)를 모델로 삼았다.

APM은 2개 이상의 회원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기록 포인트로 순위를 매겨 남녀 1∼3위 선수에게 각각 시상한다.

상금은 1위 16만 달러, 2위 6만 달러, 3위 3만 달러다.

앞으로 일본 오사카 고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주요 마라톤대회도 합류시킬 계획이다. 

아프리카 계열의 선수들이 우승을 휩쓸고 있는 WMM과 달리 아시아 국적 선수만을 대상으로 하기에 한국 선수도 입상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세계적인 선수를 대거 초청해 기록대별 페이스메이커를 운영하며 국내 선수들에게 기록 단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록과 상금을 모두 잡으려는 국내 남녀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도심을 달리는 서울국제마라톤은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인증 최고 수준인 골드라벨을 획득했고 지난달 25일 9년 연속으로 2018년 대회도 골드라벨 인증을 받았다.

서울국제마라톤은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과 3월 패럴림픽이 끝난 뒤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올림픽 열기를 계속 이어가는 무대가 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마라톤 골인 지점이었던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며 올림픽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마라톤동호회 오픈케어 문보연 대표는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서울 올림픽 개최 30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대회라 같은 장소에서 골인하는 기분이 남다를 것 같다”면서

“동호인들과 훈련 중이며 최소 100명 이상 풀코스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02-361-1425∼7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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